[ 중국 광저우 소호무역 창업 연수 : 드디어 입문하다~~!! ]
역사적인 우리 가자일본!의 중국 광저우 탐방 및 첫 실무 연수!
너무나 큰 정보와 배울 것들을 한 가득 안고 돌아 온 시간이었습니다.
역시나 대륙의 힘을 느낄 수 있었으며,
최소한 몇 개월 이상이라는 시간적인 투자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벌써부터 11월 연수가 기다려 집니다.^^
참고로 우리 글로벌 무역 커뮤니티 가자일본!에서는
한달에 한번씩 이우, 광저우 연수를 번갈아 가며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미 연수가 진행되고 있는 중국 이우 국제상무성은 잘 정돈된 동선으로 접근 용이성이 매우 뛰어난 곳이라면,
새롭게 연수가 시작되고 있는 이곳 광저우는
도심 곳곳에 펼쳐져 있는 도매 상권을 정리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할 만큼 광활하고 빡센(?) 환경입니다.^^
하지만 그 만큼 방문할 곳들, 배워야 할 것들, 사야할 것들이 풍부하다는 의미이니,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면서 중국 대표 상권인 이우와 광저우의 정확한 이해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단, 초보자들이 범하는 대표적인 실패 사례이자 하지 말야야 할 것은!
뭔가를 자꾸만 장, 단점으로 정의하는 것인데요,
특히나 정보도 일천한 한 두번의 방문을 통해 이우는 어떻고, 광저우는 어떻고 하며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과 정의를 내려서는 곤란하다는 점입니다.
그것은 자칫 본인에게는 물론, 본인의 정보를 기다리고 있는 주변인에게도 엄청난 정보적 미스를 범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할 것입니다.
초보일때는 장점이 어디있고, 단점이 어디있겠습니까?
그저 어린아이처럼, 마치 스폰지와 같이 쭉쭉 빨아 들이기도 벅찬 시간일겁니다.
내 아이템이 있으면 장점, 없으면 단점!
혹시나 이렇게 생각하시지는 않으셨는지요.
새롭게 첫 발을 대딛고 있는 중국 광저우!
조급해 하지도 말고, 뭔가의 답을 내리려 하지도 말구요~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사실 하나만을 존중해서라도 열심히 파고 또 파볼 생각입니다.
마치 십수년 전 일본을 대하는 자세와 같이 말이죠.
지금 이 순간! 이 길을 함께 하고 있는 케어팀장님과 많은 회원님들이 계서서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모두들 부자 되세요^^
2013년 9월 제1차 중국 광저우 소호무역 실무 창업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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