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차 연수팀이 잠시 후 인천공항에서 도착하게 됩니다.
잠시 시간이 있어 나리타 국제공항 이곳 제2터미널을 돌아 보기로 합니다.
떡~~하니 카시오 광고가 메인 입국장 로비 가장 잘 보이는 곳을 장식하고 있네요.
누가 뭐... 아니라 그랬니...짜슥들...ㅋ
그런데 그 옆으로 일단의 무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기자로 보이는 여러 사람들, 방송용 카메라... 그리고 화환...뭐지?
뭔가 또 오픈을 한건가?
그렇습니다.
다름 아닌 일본 규동의 대표적인 브랜드 '요시노야'가 이곳 나리타 국제공항 청사에 입점, 오픈을 한 것입니다.
띠용~~??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음식 한 그릇에 대부분 500엔 전후인 요시노야의 경우,
하루에 얼마를 팔아야 이곳 금싸라기 국제공항 청사의 비싼 월세를 충당할 수 있을까... 제 머릿속이 순간 복잡해 집니다.
예를 들어 인천국제공항에 한끼 4~5천원 대의 분식집이 입점을 한다고 했을때 과연 그 수지를 맞출 수 있을지...
물론, 요시노야가가 일본을 대표하고 또 세계를 겨냥해 뻗어 나간다해도...오~ 정말 대단할 뿐입니다.
말 그대로 그 위상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한 끼 식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 아무리 길어야 10분 내외. 회전율 세계 최강의 음식점 요시노야!!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만난 기념으로 잠시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출처 : 일본 소호무역, 중국 이우&광저우 소호무역 : 가자 세계로!
글쓴이 : 시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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