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실황 동영상 : 전율 그 자체~~!! 꼭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 락킹을 대표하는 크루 중 하나인 락앤롤 크루가 일을 냈다.
9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힙합 댄스 챔피언십인 '힙합 인터내셔널'(Hip Hop International)에서 락앤롤 크루(LOCK'N'LOL Crew)가 메가 크루(Mega Crew)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락앤롤 크루는 퍼포먼스 평균 4.36점과 스킬 평균 4.42점을 받았으나, 실수로 인해 감점 0.1점을 받아 총합 8.68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실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위 뉴질랜드의 로얄 패밀리(The Royal Family)가 기록한 8.49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승했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인 필리핀의 A-TEAM은 감점 0.05점을 포함해 8.34점을 기록해 3위의 성적표를 받았다.
(문화뉴스 기사 발췌)
가자 세계로! 회원 여러분!
카페 중고명품 담당 신디 문 선영 대표의 장녀 안효주 양이 속한 락앤롤 크루가 미국 힙합 댄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
정말 깜짝 놀랄만한 대단한 소식입니다. 여러분!
모두들 일동 박수~~ 
이런 쾌거가 있기 까지 사실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들이 많았겠습니까.
극복하고 당당히 우뚝선 안효주 양과 묵묵히 뒷바라지 해 오신 신디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동영상을 봤는데 정말 전율 그 자체였습니다. 절도있는 동작과 완벽한 칼군무~
그냥 우승을 한게 아니었습니다. 여러분! 동영상을 꼭 보셔야 합니다.^^
(뒷얘기)
참가 50팀이 예선 걸쳐 본선, 파이널까지 치룬 대회입니다.
한국팀은 처음부터 좋은 성적을 거둬 예선 3등으로 입성을 했으나 감점을 받아 15등으로 예선 통과,
본선에서 5팀 뽑는데 결국 2등으로 올라 파이널에서 대망의 우승을 했다고 합니다.
상금은 4백만원, 내년엔 우승 자격으로 본선 자동 진출은 물론 미국 참가 경비가 전액 지원된다고 합니다.
금년엔 모두 자부담이라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고 하네요.
1년 전부터 컨셉 설정, 출국 6개월 앞두고는 일주일에 최소 3회 이상 팀 전원이 새벽에 모여 연습에 매진한 결과랍니다.
안효주 양은 뒷줄 중앙에 있습니다.^^
http://www.wsj.com/articles/whos-popping-in-hip-hop-south-koreans-and-other-foreign-crews-1439256140 미국기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7785902 한국기사
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214 한국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