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팁

중국남방항공, 인천→파리행이 단돈 33만원…파격할인 언제까지?

가자 세계로 2014. 12. 1. 12:27

중국남방항공, 인천→파리행이 단돈 33만원…파격할인 언제까지?

 


    중국남방항공이 30만원 대에 유럽을 왕복하는 파격적인 특가항공권을 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남방항공은 유류할증료를 포함해 파리, 암스테르담, 모스크바행 등의 티켓을 30만원대에 판매하는 파격적인 유럽노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국남방항공은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인천 출발 유류할증료를 포함, 왕복 항공권이 최저 파리 33만3000원, 암스테르담 35만6600원, 모스크바 39만1400원, 이스탄불 38만4000원, 런던 35만1700원 등인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항공권의 대한항공편을 비교해보니 최저가 기준 파리 191만4000원, 암스테르담 182만1200원, 모스크바 156만4200원, 이스탄불 154만700원, 174만7400원 등으로 약 5배 정도의 가격이었다.

    기존 항공권의 5분의 1수준 가격이 알려지며 유럽배낭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오전 10시26분 현재 홈페이지는 마비된 상태다. 중국남방항공의 이번 행사는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며, 여행기간은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중국남방항공 측은 "중국남방항공 공식 홈페이지가 새롭게 오픈했다. 성공적인 오픈을 기념해 4주간 중국남방항공의 다양한 노선 스페셜 운임을 준비했다"라며 "각 노선마다 좌석이 한정돼 있으니 서둘러 예약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중국남방항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남방항공, 대박세일이네" "중국남방항공, 해외여행 가고 싶어" "중국남방항공, 휴가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꺅

     

    헐~~ 이거 원~~ 모든 걸 잠시 접고

    우리 모두 유럽 바잉을 떠나야 하나여~~ ㅋㅋ

     

     

    12월 첫 시작~ 내리는 눈과 함께

    행복과 건강...그리고 행운이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