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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8차 (1/7~11) 연수신청 마감 예고 : 잔여좌석 ->3명

가자 세계로 2012. 12. 28. 13:14

 

 

 

 

 

글로벌 무역 커뮤니티 가자일본! 카페 회원여러분!

 

 

대망의 2013년 1월 7일 (월) 출국 예정의

 

제248차 연수신청 잔여 좌석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잔여 좌석 : 3명

 

 

* 마감 시한 : (항공권 소진시 예고 없이 마감됩니다!)

 

   

  

 

참가를 계획하고 계신 회원님들께서는 입금은 천천히 하셔도 관계 없으니,

 

마감되기 전에 우선 카페장과 상담하여 좌석 확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상담 안내 : 010 - 8420 - 2628 (카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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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차 연수에 참가하신 '나폴레옹'님의 후기 중에서...)  

 

 

 

처음부터

잘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실패,

또 실패,

반복되는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길의 이정표다.

 

당신이

실패하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당신이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은

실패하면서 성공을 향해 나간다.

 

전문가란

 

특정분야,

자기 주제에 관해서

 

저지를 수 있는

모든 잘못을

 

이미

저지른 사람이다.

*

*

*

 

이런

좋은 격언들로

내 자신에게 용기를 북돋우며

떠난

 

오사카 무역 연수~

 

가자 일본의 힘!!!

힘! 힘! 힘!

아침 출발 전~

연수 시작하기 전에

항상 손을 모으면서 나직막히 외쳤던

가자 일본의 힘! 힘! 힘!

 

뭔가 모르게

뿌듯한 힘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패키지 해외여행은 많이도 떠났건만,

혼자 떠나는 해외여정은 처음이라 긴장되었지만,

함께한 단 바람님과

부산에서 합류한 무심천님,

그리고 수필가 언니~

든든했습니다.

 

 

첫날은

김해공항 오후4시40분 출발편이라서

오사카 숙소 도착 후에

먼저 와 계셨던,

런위님과 아드님, 마네님, 단 바람님과 함께

오사카성의 야경을 구경하러 갔었습니다.

둘째 날은

소매점과, 전문점에서

최신상품과 가격 등을 눈으로 익혔고,

 

전자제품과 카메라 전문점의 라비 등을 탐방~

위대한(닉네임이 아닌 진짜 이름입니당.)

                                                 팀장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시장조사(?)를 했었습니다.

 

이날은

저녁 자유 시간에

숙소근처의 시장구경하면서

맥주 집에 들어갔는데,

메뉴에서 서울막꼴리를  발견!

1잔에 480엔 ~

한잔 들이키니,하루의 피로가 싸~~~악

풀리는듯하여

한잔 더 추가~ㅎㅎㅎ~

그렇게 하루를 끝내고,

 

 

셋째날

시마실장님과

특별회원 중국 알리님의

설명으로

도매점연수 시작~

전 개인적으로

판비를 집중적으로 다녔습니다.

주방용품, 생활용품, 다양한 관심물품들~

중국 알리님 뒤를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아~ 이런 것도

수익성 있는 물품이 될 수도 있구나를 알았습니다.

 

 

초보자인 저는

제가 관심 가는 물품과

저 주위의 지인들이

관심가질만한 물품을 몇 가지 구입했었고,

지금 그 사입한 물건들(?)

 완전매진은 아니지만,

첫 경험으로는

기분 좋은 판매수익을 올렸습니당.

ㅎㅎㅎ

판비에서의

자율적인 개인 탐방을 끝내고,

전날 밤에

마네 씨한테 빌려 붙였던 파스사려고,

전날 연수중에 가장 싸다고 갈켜준 가게 찾는다고

월매나 돌아 댕겼는지,

완죤 지쳐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오사카의 명동!

도톤 보리 거리를

나만큼 많이 휘젓고 다녀본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할 만큼,

 

 

휘황찬란한 도톤 보리의

거리는

볼거리, 먹을거리도 유명하다지만

 상상초월~인파로 넘쳐나서

걷는것 조차 밀려서 걸어야 하는 밤거리!

대단했어욤.

 

우째~ 우째~ 찾아서

파스 2통 사서(1인당 2통만 팔더이다.ㅎㅎㅎ)

택시타고 숙소로 Go! Go!~~

숙소근처 편의점에서

시원한 캔 맥주 한 캔 들이키고

밤9시 시마실장님

무역세관 통과에 대한 첫 강의를 들었는데,

 

아~ 뿔싸~~~!

 

하루의 피로감이 캔 맥주의 여운으로

윗눈썹~ 아랫눈썹은 사돈 맺으려 용쓰고,

난 떼려고 용쓰고,

(다음 연수 참여시에는 절대로 저녁에는 알코올음료 한잔이라도 금지!!!)

근데

이 날 알게 된 것~

 

가자일본! 의 시마실장님의 강의는

대학교 그 어느 강의보다

더 알차고 빡센 시간이었음에

내심 놀랐습니다.

 

대충대충 운영하는 그런 카페가 아닌

진정 소호무역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가르쳐주었습니다.

 

넷째 날

린쿠타운 탐방~

간사이공항 가까이 있는 아울렛 매장~

 

신발, 의류, 가방등 세계의 명품은

이곳에 모두 모여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곳에서는

외국인만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인포메이션에서 받아서 이용하는 방법 등과

 

실제 사입방법이나

경험 등을

실장님과 중국 알리님의 연수로 시작했습니다.~

 

각종 명품매장들은

봐도 봐도 끝이 없고,

 

오후 개인 탐방시간에는

인테리어소품이 있는 니토리매장,

스포츠데포,

수준 높은 100엔샵 제품들이 있는

세리아매장을 둘러봤습니다.

 

그러다가 잠시 휴식 중에

교토의 금각사를 한번 보고 싶다는 말에

무심천님의 적극적인 권유(?)로

오후2시30분이 넘어서

교토로 향했습니다.

 

금각사 5시15분 도착,

아~근데

굳게 잠긴

금각사 입구

~~

입장시간은 5시까지라네요…….

입구에서 그냥 인증샷만찍고,

그 유명한

기온 밤거리의 야경이나 보려고

생각하다가

시간상으로

9시 실장님의 강의는 들어야 했기에,

 

자판기 커피한잔으로 아쉬움달래며

교토 역으로 발걸음을 돌리는데,

일욜 이라서 버스 기다리는 줄만도

~~~~끝이 없었다.~~~

ㅎㅎㅎ

근데,

돌아가는 길

아닌 밤중에

또 헤메기 시작했었다.~

교토로 갈 때는 우메다역에서 갈아탔기에,

난바역으로 올 때도

우메다역에서 갈아탄다고 생각했던 나의 실수!

 

기차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었으니…….

우째~이런 일이~~~~

 

이럭저럭 9시가 훌쩍 넘어서

숙소도착~~~

 

강의 도중에 들어가기가 미안해서

망설이다가

눈총(?)을 받으며,ㅎㅎㅎ

들어갔는데,

 

역시나

시마실장님의 열강 도중에,

*

*

*

폐 끼쳐~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오사카의

마지막 밤,

 

특별회원 중국 알리님과

시원7 선배님과

 243차 회원님들과의

화려한(?)회식

 

준비해 주신

운영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사소한 것에도 관심을 가져주신

중국 알리님!,

카레 선물 주신 것 정말

감동했습니다.

 

저도

앞으로 행여나

저 같은 초보자와 함께 할 시간이 주어진다면,

중국 알리님과 같은

그런 배려와 사랑을 나누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튼

첫 오사카연수~

 

많은 사전지식과

준비로 떠난 분들도 있겠지만,

 

저처럼

마음만 가지고 출발한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연수의 효과면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저 나름대로의 효과는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자신감을 가졌고요.

서툴지만

조금의 방향도 잡힐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연수비용이 결코 아깝지 않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실장님을 비롯한

중국 알리님, 시원7님, 위대한 팀장님,

그리고

243차 연수팀 여러분~

 

건강과 함께,

이번 연수가

멋진 출발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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