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었어~^^ / 미국 특별연수

 

 

이때까지만 해도 그러려니~~

 

눈이 내려서 4시간 정도 비행기에 꼼짝않고 있어도

그래 액떔하는 거겠지 또다시 그러려니~~

 

하지만 이때가 가장 순조로웠다는 사실을 알기까지에는

그리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ㅠㅠ

 

 

 

일단 식사는 해야 겠지요~

 

대부분 미국 국적기의 스튜어디스는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나이가 지긋이~~드신 할머님들이십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일단 식사가 제공되고 있네요.

 

피곤한 가운데에도 열심히 먹어야해~

 

너!~~ 고기로 먹을래 아님 닭으로?

당근...소로 줘!

 

 

 

 

장거리 비행에서는 야채, 과일이 나오면

닥치는 대로 흡수해야 합니다...특히 오늘 같은 날이면~~ㅠㅠ

 

 

 

 

선택한 비프~~^^

 

일본 나리타에서 또다시 시작되는 비행인 관계로

니뽄필이 팍팍~~묻어나는

'요시노야'스타일입니다.

 

함께 하고 있는 토니팀장...

아직도 이 때 식사가 괜찮았다고 합니다.^^

 

 

 

괜찮아 보이시나요? ㅎㅎ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본격적인 장거리 비행을 위해

옷도 편하게 갈아입고

잠시 재정비를 위해 라운지로 이동합니다.

 

근데...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점점 우리만 고립되는 느낌...ㅠㅠ

 

 

 

 

 

 

또다시 트랜짓 탑승이 시작됩니다.

 

 

 

 

계획에도 전혀 없는 '시애틀'로 가버리랍니다~~ㅠㅠ

 

시애틀...하면 생각나는 건?

 

'시애틀에 잠 못 이루는 밤'...

'스타벅스 1호점'...

 

암튼 가라니 갑니다~~ㅠㅠ

 

 

 

 

 

그냥 자는 것이 상책입니다.

 

시차 적응을 위해 조금이라도 오차가 있어서는

모든 일정이 피곤해 지기 때문이지요^^

 

특히 토니팀장은 잘 자는 편입니다~

 

 

 

LA로 가고 있어야 할...

아니 가도 벌써 갔어야 할 우리 비행기는

 

북으로...북으로.....

 

아니...벵쿠버가 왠 말이란 말입니까~ㅠㅠ

 

 

이렇게 서서히 시작되고 있는 우리의 험난한 여정.

 

 

현재는 이곳 라스베가스에 와서

두번쨰 색션 업무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만...

 

저 때 생각하며 아찔하더군요.

 

그 다음 얘기는 더 압권이니

시간 나는대로 계속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죠...여러분!

 

가까운 일본, 중국, 홍콩 다니는 것...

정말 행복해 해야 한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