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잉 도시/미국

[4차 출장 준비] 수화물 중량을 고려한 항공사 선정

가자 세계로 2012. 12. 5. 00:15

 

 

 

 

 

 

 

이번 연수는 지난 3차와 마찬가지로

항공사를 주 항공사인 '아시아나'가 아닌 UA(United Airlines)로 선정합니다.

 

그 이유는 국적기 대비 훨씬 저렴한 비용

더 중요한 초과해서 처리할 수 있는 수화물 중량을 고려했기 때문이지요.

 

스타얼라이언스 최고 등급인 카페장과 토니팀장의 경우,

1인당 약 96kg씩 (UA 기준), 거의 200kg에 가까운 물류를 무상으로 처리할 수 있으니

짭짤한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연수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LA현지 창고에서 한국으로 1차분 수입 통관을 진행하겠지만,

2차 입국시 직접 통관하게 되는 잔여 물량 부분도 세심하게 신경써야 할 부분입니다.

 

많은 아마추어들이 간과하기 쉽고, 

어설프게 따라했다가 실패하기 쉽상인 세부적인 물류의 계획과 방법의 선정...!!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부문입니다.

 

 

- 출국을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