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지난 3차와 마찬가지로
항공사를 주 항공사인 '아시아나'가 아닌 UA(United Airlines)로 선정합니다.
그 이유는 국적기 대비 훨씬 저렴한 비용과
더 중요한 초과해서 처리할 수 있는 수화물 중량을 고려했기 때문이지요.
스타얼라이언스 최고 등급인 카페장과 토니팀장의 경우,
1인당 약 96kg씩 (UA 기준), 거의 200kg에 가까운 물류를 무상으로 처리할 수 있으니
짭짤한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연수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LA현지 창고에서 한국으로 1차분 수입 통관을 진행하겠지만,
2차 입국시 직접 통관하게 되는 잔여 물량 부분도 세심하게 신경써야 할 부분입니다.
많은 아마추어들이 간과하기 쉽고,
어설프게 따라했다가 실패하기 쉽상인 세부적인 물류의 계획과 방법의 선정...!!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부문입니다.
- 출국을 앞두고...-
'바잉 도시 > 미국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타리오 밀즈 아울렛 몰(Ontario Mills Outlet Mall) : 사입의 정석(아베크롬비 & 에드하디) (0) | 2012.12.21 |
---|---|
Re:'우짱'님 정회원으로 재등업 되셨습니다! (0) | 2012.12.11 |
4차 : 2013년 가자미국! 프로젝트 특별연수 출국 보고 : 12/5 ~ 13 (8박 9일) (0) | 2012.12.04 |
3차 : 2012년 가자 미국! 프로젝트 연수 출국 보고 : 9/10 ~ 9/20 (10박 11일) (0) | 2012.09.06 |
월마트/장보기 01 : 미국 특별 프로젝트 연수 (0) | 2012.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