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점 시간 (오후 9시)이 임박해 도착한
이곳 세크라멘토 폴섬 아울렛
아울렛 공략에 있어서 제일 먼저 할일은
'디렉토리'를 파악하는 일입니다.
필요에 따라 인포메이션을 찾아
할인쿠폰을 받아야 하고,
주차장과 샵 위치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허다해서
정확한 사전 위치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시간이 없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공략 아이템을 확인하고^^
바로 입장합니다.
보이시죠^^
이쪽 북쪽 지역 세크라멘토 존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그닥 많은 편이 아닌 관계로
썰렁~~썰렁~~
우리밖에 없는 듯 합니다.
뛰어갑니다~~^^
어디로?
사진속에 보이는 그 곳으로^^ ㅎㅎ
그리고 이곳도 놓칠 수 없습니다.
이번 미국 프로젝트 중
구매대행 건도 진행해야 하는데
그 중 2년전에 이어 'NIKE'의 비중은
역시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미국 본토 내의 NIKE 매장은
타 브랜드에 비해 특히 그 상징성이 매우 뚜렷한 편입니다.
우리가 함께 하고 있는 일본과는 차원이 다르죠.
매장 규모, 판매되고 있는 상품의 종류
재고의 구성 등등...
특이한 점은 사진 촬영이
자유롭다는 점입니다.
요거이~~^^
정말 땡~~큐입니다.
나이키 매장 뿐만 아니라
타 브랜드 매장에서도 왠만해서는 사진 촬영이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점...^^
업무적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첫 공략지인 폴섬에서는
나이키 사입을 하지 않기로 합니다.
물론 시간도 없거니와
예의 그렇듯이,
가격 추이만 확인하고 본격적인 사입은
다음 코스부터 안정적으로 하겠다는 전략이지요.
대신, 주 사입 브랜드는
본격적인 개시에 들어갔습니다.
구입시 약간의 문제(?)
* 당신은 재판자가 아닌가~~하는 의혹?
에 대해 늘 조심하고 대비해야 하는
전략적인 측면...
이런 경험이 없으면
사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
명심, 또 명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번 프로젝트 연수에서 추구하는 Ponit 중에 하나는
아주 사소한 것 하나라도
일어나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예측해 보고
실전에서 모조리~~~ 죄다~~~
끄집어 내고, 경험하는 데 있습니다.
준비를 한다고 하지만
실전에서는 늘 부족하고 배워야 할 것이 많음을
경험적으로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배우며 다듬어 나가겠습니다!!
가자미국!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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