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잉 도시/미국

[2012. 2. 29 (수)] : 미국 프로젝트 특별 연수 (2일차 : 세크라멘토 지역 공략 -- FOLSOM)

가자 세계로 2012. 3. 12. 18:44

 

 

 

 

 

 

 

 

폐점 시간 (오후 9시)이 임박해 도착한

이곳 세크라멘토 폴섬 아울렛

 

아울렛 공략에 있어서 제일 먼저 할일은

'디렉토리'를 파악하는 일입니다.

 

필요에 따라 인포메이션을 찾아

할인쿠폰을 받아야 하고,

 

주차장과 샵 위치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허다해서

정확한 사전 위치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시간이 없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공략 아이템을 확인하고^^

바로 입장합니다.

 

 

보이시죠^^

 

이쪽 북쪽 지역 세크라멘토 존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그닥 많은 편이 아닌 관계로

썰렁~~썰렁~~

 

우리밖에 없는 듯 합니다.

 

 

뛰어갑니다~~^^

 

어디로?

 

사진속에 보이는 그 곳으로^^ ㅎㅎ

 

 

 

 

그리고 이곳도 놓칠 수 없습니다.

 

이번 미국 프로젝트 중

구매대행 건도 진행해야 하는데

 

그 중 2년전에 이어 'NIKE'의 비중은

역시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미국 본토 내의 NIKE 매장은

타 브랜드에 비해 특히 그 상징성이 매우 뚜렷한 편입니다.

 

우리가 함께 하고 있는 일본과는 차원이 다르죠.

 

매장 규모, 판매되고 있는 상품의 종류

재고의 구성 등등...

 

 

 

 

특이한 점은 사진 촬영이

자유롭다는 점입니다.

 

요거이~~^^

정말 땡~~큐입니다.

 

나이키 매장 뿐만 아니라

타 브랜드 매장에서도 왠만해서는 사진 촬영이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점...^^

 

업무적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첫 공략지인 폴섬에서는

나이키 사입을 하지 않기로 합니다.

 

물론 시간도 없거니와

 

예의 그렇듯이,

가격 추이만 확인하고 본격적인 사입은

다음 코스부터 안정적으로 하겠다는 전략이지요.

 

대신, 주 사입 브랜드는

본격적인 개시에 들어갔습니다.

 

구입시 약간의 문제(?)

 

* 당신은 재판자가 아닌가~~하는 의혹?

 

 에 대해 늘 조심하고 대비해야 하는

전략적인 측면...

 

 

이런 경험이 없으면

사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

 

명심, 또 명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번 프로젝트 연수에서 추구하는 Ponit 중에 하나는

 

 

아주 사소한 것 하나라도

일어나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예측해 보고

 

실전에서 모조리~~~ 죄다~~~

끄집어 내고, 경험하는 데 있습니다.

 

 

준비를 한다고 하지만

실전에서는 늘 부족하고 배워야 할 것이 많음을

경험적으로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배우며 다듬어 나가겠습니다!!

 

 

가자미국!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