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아주 강하게~~
그리고 점점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듯한 분위기의
'일본제' 표기
...
최근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일본 100엔샵의 분위기와 제품들입니다.
꽤 오래 전에는 100엔샵의 제품들이
당당히 아이템으로 등극(?) 하는 시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100엔샵은 역시 '100일만 쓰면 되는거야~~'
라는 인식이 팽배해 졌고...
더욱이 저렴한 100엔샵 제품이 아닌
한화로 그 이상의 댓가를 지불해야 했기에
우리의 생각에는 그닥 착안 놈으로 자리 잡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조금씩 우리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습니다.
일본제~~라고 대문짝만하게 표기되는 것은 기본,
일반 드럭스토어에서나 볼 수 있었던 제품들이
모조리 100엔~~~
불경기의 위기속에
자연스럽게 잠식되고 있는 '100엔샵의 재도약 트랜드'라 하면
너무 거창한 표현일지?
좋습니다. 뭐...확대해석 하지 말고
넘~~민감해 하지도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그동안 100엔샵을 외면한 당신이라면
오늘 연수이후 숙소 가까이에 있는
다이소로 발걸음을 살짝 옮겨 보심이 어떨른지요?
거기 가면 저도 있을 것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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