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일본! 카페 회원 여러분!
현재 카페에서는
제229차(1월 5일 목, 출국) 일본 오사카 정기 연수신청이 접수중에 있습니다.
출입국 스케쥴 및 비용은 아래와 같으며,
일자별 상세 프로그램 진행 및 안내는
* 일본 연수신청코너 * 해당 글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제229차 연수 참가안내 : 1/5 목, 출국]
* (인천-오사카, 항공) : \ 799,000 (신규회원) , \ 499,000 (우수회원) : 4박5일 (Tax 별도)
\ 특별회원 비용 : 국내 최저가 보장, 연수 참가비 무료
* (부산-오사카, 항공) : \ 799,000 (신규회원) , \ 499,000 (우수회원) : 4박5일 (Tax 별도)
\ 특별회원 비용 : 국내 최저가 보장, 연수 참가비 무료
* (부산-오사카, 선박) : \ 599,000 (신규회원) , \ 299,000 (우수회원) : 5박6일 (Tax 별도)
\ 특별회원 비용 : 국내 최저가 보장, 연수 참가비 무료
* 특별회원 : 오사카 연수에 3회 참가하신 회원(또는 동경, 홍콩 연수 총 3회 참가하신 회원)으로서,
4회차부터 특별회원 자격 부여.
(항공, 선박) 등 대한민국 최저가 교통 및 최저 숙박비용으로 연수참가 가능 (연수 컨설팅 비용 무료).
=> 최소 10만원이상 경비세이브 가능 (출국전 상담)
* 연수 일정 : (항공) 1월 5일 (목) ~ 1월 9일 (월) / 4박 5일
(선박) 1월 5일 (목) ~ 1월 10일 (화) / 5박 6일
* 모집정원 : 10명 (신규회원, 선착순 모집) / 예고없이 마감될 수 있습니다.
* 문의 사항 : 카페장 (010 - 8420 - 2628) / 일정 조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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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4차 연수에 참가하신 트위티님의 후기 중에서...)
설명회를 듣고 2달의 생각의 시간과
(이미 설명회를 듣고 하기로 마음은 결정은 되었었다!)
조금의 준비를 하고
일단 오사카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로 더 늦기전에 결정을 하고
인천공항에서 다시 시마 실장님과 인사를 하게 되었고,
다시 뵙게 되니 가슴이 벅찼습니다~
앞으로 제가 그려나갈 길의 선도자가 되어 주실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시마 실장님~ 잘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__)꾸벅 )
먼저 연수 다녀오신 선배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오사카로 또 하나의 저에게로 가는 여정의 길로 들어갔습니다!
선배님들의 인솔에 따라 숙소 근처인 난바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난바역... 연수 5일 동안 어디를 떠날때 난바역을 머리에 두고 항상 경로를 찾았습니다...
숙소를 찾아올때도~ 이젠 난바역이 서울에 저희 집근처 지하철 역인냥
너무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
난바역에서 나와서 숙소로 가는 길입니다~
선배님들과 동기 오빠님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
다카시야마 백화점을 오른쪽에 두고 쭉 걸어가다가
이 거리가 나오면 왼쪽으로 꺽어서 계속 직진... 사거리를 지나서 계속
직진하면 우리의 일본 보금자리인 코니텔이 나옵니다 ^^
한국와서 생각해보니 코니텔이 주는 편안함과 아늑함이 있어서
연수에 더 큰 힘이 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짐을 풀고 비행기 팀의 첫째날의 자유시간입니다...
같이 온 동기 오빠 두분(햇살님과 솔트님 ^^)과 예비신랑 뻠과 같이
돈키호테로 먼저 고고!!
코니텔에 놓아진 엄청난 축약 지도를 가지고~
(손 그림 지도의 거리보다 조금 더 멀리 생각하셔야 걷다가 지치지 않습니다 ^^;)
일본어 잘하시는 햇살님의 인도를 받으며 물어물어 찾아갔습니다~
가는 동안 트렌디한 꽃 매장도 보았습니다.
사진엔 잘 안나왔지만 거리에 있는 꽃 매장 디피가 백화점에 들어가있는 꽃집 마냥 고급스럽게
인테리어를 잘하였더군요~
연수 가는 도중에 보이는 이런 로드샵을 보는것도 피가 되고 살이 되는거 같습니다 ^^
드디어 없는게 없다는 돈키호테 도착!
거품나는 입욕제를 저렴하게 팔구요~
이거 머리 긁어주고 마사지 해주는 이거...
예비 신랑이 사오고 싶다고~ 싶다고~ 했다가 안사갔고 왔네요~ ^^
1층부터 6층까지 정신없이 보았구요~!
정말 아이템 아이템 별로 일본에서 나오는 모든것들을 갖다 놓은거 같았습니다~~
1시간 넘게 정신없이 보고 나왔는데
동기 오빠님께서 뽑아준 음료 캬~!
한국에서는 몰랐던 사람이 일본 이곳에 오면 금방 동네 오빠같은 느낌이 듭니다 ^^
같은 꿈을 그리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이라 가능한 것이겠지요~!
^^
내일 갈예정이지만 같이 도큐핸즈도 미리 돌아보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카레집(일본 카레는 먹어 볼만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을 들렀습니다.
가타가나로 카레 라고 쓰인걸 연수 오기전 일주일전에 급 습득한 히라가나 가타가나로
(선배님들이 이 정도는 알고 가야한다는 말씀에~)
읽고 들어갔는데... 어찌그리 뿌듯하던지요... ㅠㅜ 혼자 감동 먹었습니다~~
배고픔이었는지 뭐였는지 카레...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너무 조려져서 조금 짠 맛이 돌긴했지만,
한국카레보다 달면서도 카레향이 강하고 묘한... 그런 맛이
시장이 반찬인지~ ㅎ 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본에서 카레를 드신다면 음식이 여러군데에서 파는 카레 드시지 마시고~
꼭 카레만 파는 전문점에서 드셔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
쓰다보니 그때의 추억에 저도 모르게
1일차 밖에 못썼네요~ ;;
주저리 주저리 말만... ㅡㅜ
남은 날의 후기 짧게 정리해서 또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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