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 한국문화제 Festive Korea 개막 | |
위클리홍콩 2011/10/13, 17:33:00
|
다양한 문화·전시·홍보 이벤트 펼쳐져… 10월 한 달 간 주홍콩총영사관이 주관하는 '페스티브 코리아'(Festive Korea)가 7일 홍콩 엑셀시어 호텔에서 개막했다. 홍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자 홍콩 체육총회 회장인 티모시 폭과 홍콩의 유력 일간지 대공보 사장, 홍콩 유명 모델 바네사 영, 한 ·홍콩 친선협회 회장인 에이미 챈 전 홍콩관광청장, 홍콩 유명 음식평론가 차이란, 2010년 미스 아시아, 한국음식관광협회 강민수 회장, 신홍우 홍콩한인상공회장, 박성국 aT 홍콩지사장, 함경준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문화제의 서막을 여는 행사가 열렸다. 이어 홍콩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문화계인사와 언론인들은 한국음식관광협회와 홍콩 내 한인요식업협회가 마련한 맛깔스러운 한식으로 즐거운 저녁식사를 했다. '페스티브 코리아'는 주홍콩총영사관이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 코트라, aT센터 등 유관기관과 홍콩한인회, 한인 갤러리 등이 주측이 되어 ▷ 한국 현대 미술전 ▷태권도 시범공연 ▷한국영화 상영전 ▷한식홍보이벤트 ▷한국관광사진전 ▷한마음장터와 문화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홍콩 시민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게 된다. ◇ 태권도 시범공연= 한국국기원은 10월22일 오후 2시에 한국국제학교에서 시범공연을 가지며 23일 오후 2시30분에는 침사초이 문화센터에서 2차 시범을 보인다. ◇ 한마음 장터와 문화축제= 10월22일 오전 11시부터 한국국제학교 운동장에서는 홍콩한인회가 주최하는 바자회가 열린다. 홍콩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단체 등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선보이며 흥겨운 한마당을 연다. ◇ 한국영화상영전= 10월25일부터 27일까지 완차이에 있는 Hong Kong Arts Centre에서 멋진하루, 복면달호, 인어공주, 식객 등 한국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 한국상품 홍보 로드쇼= 란콰이펑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한국 과자와 김 등을 홍보하는 로드쇼가 열리며 24~27일에는 홍콩한인요식업회 소속 한식당 20여 곳에서 비빔밥을 할인 판매한다. ◇ 한국관광사진전= 10월17일부터 23일까지 코스웨이베이 타임스퀘어에서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4계절의 변화를 카메라 렌즈에 담아낸 홍콩 사진작가들의 사진전을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주홍콩총영사관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주홍콩총영사관 : 2529-4141 / www.http://hkg.mofat.go.kr)
(출처 : 위클리홍콩 2011/10/13, 17:33:00) |
'바잉 도시 > 홍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콩 소호무역 실무 : 한국으로 제품 발송하기 (0) | 2011.10.18 |
---|---|
가자일본! 카페 '특별회원' 제도의 신설 및 혜택 (0) | 2011.10.18 |
Ken^^ (우수회원) (0) | 2011.10.15 |
홍콩의 지존 '창천'님......홍콩이 좋아 이참에 아예 정착하기~~^^ (0) | 2011.10.14 |
홍콩 연수 (0) | 2011.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