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동경에서
첫 저녁식사를 하는 시간입니다.
다 같이 모여
한 가족이 되어 가는 시간이기도 하지요^^
메뉴판을 보고...맛있는 걸 먹어야 합니다~~
오늘의 주 메뉴는
일본 라멘~~^^
와우~~엄청난 양입니다.
왕언니...코스메님이 시키신
'여왕라멘'입니다.
시원한 맥주한잔과 너무나 잘 맞을 것 같네요~~^^
오른쪽 좌석에 앉으신
고참 선배님들...바로 호구조사 들어갑니다~~^^
왕언니 코스메님의 위력이
서서히 발휘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그 오른쪽으로 MACHI님, 경원맘님
그 왼쪽으로 하울님, 달래어머님의 모습도 보이네요^^
새벽부터 잠을 설쳐 도착한
이곳 동경...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갑니다.
식사도 마무리되며...자~~
본격적인 서로를 소개하는
명함 교환의 시간^^
정성스럽게 준비 한 명함을
서로 주고 받으며,
훗날 끈끈한 인연을 기약 해 봅니다.
명함도 정말 예쁘게 준비하셨지요^^
거의 막내뻘인 라앙님은 알아서 척척~~
일어나서 공손히 명함을 돌리고 있습니다.
예의 바른 '라앙'님^^
식사 후 계산까지~~
계산기가 필요해~~
허걱~~ 계산기 소녀^^
경원맘을 소개합니다.
얼굴이 정말 작습니다.
계산기가 더 큽니다.
보이시나요?? 저저...계산기...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는 휴대용 계산기
주머니에 정말 쏙~~ 들어 갈까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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