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휴식만큼 중요한 게 없죠.
휴식은 보통 밤에 취하기 마련인데, 밤의 안주인은 역시 달입니다.
꼭 밤이 아니더라도, 달 위에서 쉬는 기분은 어떨까요.
다음 작품은 달의 표면을 리얼하게 재현한 쿠션 매트「Full Moon Odyssey」입니다.
이 쿠션은 달의 위성사진을 재현한 것 같은 느낌의 디자인으로, TENT LONDON에도 출품되었는데, 빼어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크기는 사람이 잘 수 있는 170cm의 큰 쿠션 매트로 면 100%로 촉감이 좋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플로어 매트로 디자인되었으나 쿠션 느낌도 있으므로 낮잠용 매트로도 충분할 거 같은데...
왠지 이런 커다란 달 모양의 쿠션이 방에 있는 것만으로 방안 분위기가 달라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떠세요. 하나 갖고 싶지 않으십니까? ㅎ
Full Moon Odyssey
(출처:당그니의일본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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