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잉 도시/일본 도쿄

간사이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로 숙소 찾아가기

가자 세계로 2011. 8. 18. 12:23

 

 

오늘은 일본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로 이동하는 방법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이곳은 간사이 국제공항 입국장을 빠져 나오면

바로 만나게 되는 리무진 버스 정류장입니다.

 

이곳에서는 숙소가 위치한 난바는 물론,

고베, 나라, 교토 등 각 지역으로 이동하는

리무진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무인 승차권 자판기에서

해당 목적지와 요금을 확인하도록 합니다.

 

 

 

 

우리들의 경우는 왼쪽 11번

 

Namba

(OCAT)

 

 

 

 

시간은 매시 25분, 55분 (한시간에 2회)

 

 

자...이번엔 자판기를 보고

왕복권(Round-trip)을 선택합니다.

 

 

 

 

왕복권을 끊으면

100엔씩 총 200엔이 할인되며,

돌아오는 표는 14일간 유효합니다.

 

 

 

물론, 이곳에서 승차할 때는

위의 티켓을 내야 겠지요^^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는

특히 연수를 마치고 숙소에서 공항으로 올 때

효율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비가 오거나,

아님 짐이 많거나 할 때

 

숙소인 코니텔 바로 앞에서 택시를 타고

OCAT로 이동 -> 리무진 탑승

 

그럼 바로, 간사이 공항 4층 출국장 앞에서

하차하게 됨으로 엄청 빠르고 편하게 수속이 가능합니다.

 

아쉬운 점은

OCAT<-> 숙소인 코니텔까지

택시로 이동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약 800~900엔 소요)

 

따라서 2~3명이 함께 이용한다면

효율적인 이동 수단이 될 수 있겠지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