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연수에서 만나는 IKEA : April 15, 소식지를 통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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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A

 

처음 연수 프로그램에 소개 될 때만 해도 활용도가 그닥 높지 않았던 IKEA

 

하지만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

 

더구나 홍콩 연수에서도 IKEA를 비교 분석하게 되는 2011년의 치열한 현실 속에서

안목(?)있는 회원들을 통해 나름의 영역을 채워가고 있음을 보며,

 

불현듯 안도의 한숨을 짓는다.

 

 

아이템을 찾아서 다행스러운 일이 아니라,

소개되는 곳을 잘 활용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의미다.

 

 

'IKEA는 가구다'......이건 '정의'가 될 수 있지만

 

'IKEA'에서 가구만 찾는다면 '정답'은 될 수 없다.

 

 

자신이 추구하는 아이템 전체를 100%, 1,000%로 놓고 봤을 때,

IKEA에서 단, 1%만이라도 찾아 보려는 노력...

 

지금은 그 작은 노력이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왜나하면 아이템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언제나 우리는 약자이기 때문이다.

 

 

IKEA를 비롯,

 

우리에게 주어지는 모든 공간에서 악착같이 무언가를 발견하거나,

아님 최소한 도용(?)이라도 하려는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임을

다같이 공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여러분들의 건투를 빌며...

 

 

가자일본!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