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잉 도시/홍콩

명품의 재해석 / 플래그십 스토어......하버시티 루이비통 매장

가자 세계로 2011. 4. 2. 12:35

 

 

 

 

 

'루이비통(LOUIS VUITTON) 하버시티 매장'

 

연수 1일차 방문하게 되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이 매장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루이비통 '플래그십 스토어' 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난 2008년 3월, 1년간 대규모 확장 공사를 통해 완성된

이곳 하버시티 루이비통 매장은

 

아태지역에서는 말씀드렸듯이 최고이고,

전세계 루이비통 플래그십 스토어 중에서 2번째 크다고 합니다.

 

 

 

 

* 플래스십 스토어 (Flagship store)

 

플래그십 스토어의 사전적 의미는,

 

시장에서 잘 알려진 브랜드의 이미지를 극대화해

상품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브랜드의 히스토리와 이미지까지도

고객에게 전달하는 매장을 일컫습니다.

 

따라서 브랜드에 심미안이 남다른 패션 피플, 쇼퍼홀릭들이 모이는

홍콩에 플래그십 스토어가 유독 많은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이곳은 브랜드 자체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전시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하며

 

신상품, 베스트셀러 상품뿐 아니라

브랜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스테디셀러까지도 볼 수 있는

일종의 브랜드 박물관의 역할 합니다.

 

 

 

 

 

매장의 아웃테리어부터 LED 조명으로

루이비통의 상징인 다미에 격자무늬로 브랜드를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골드를 컨셉으로 하는 넓은 매장 내부는

단순한 상점이 아닌,

 

고품격 갤러리를 감상하는 느낌에 젖게 만들 정도로

 

루이비통의 감성적 디자인과 의류,

 액세러리, 루이비통 관련 서적, 여행 용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전시해 명품의 화려함과

유서 깊은 브랜드를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따라서 명품에 대한 이해 차원에서라도

여러분들과 함께 이 곳 매장을 방문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혹, 압니까...ㅎㅎ

실장이 여러분들께 하나씩 고르게 할지~~^^

 

 

(단, 입장객 줄이 너무 많으면 생략할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