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쿄 하네나 공항의 국제선 신 청사가 오픈했습니다.
일본의 지역 공항이 대부분 한국의 인천공항을 거쳐 다른 나라로 가고 있는 형편인데 그것을 되찾아 오겠다는 전략입니다.
아무튼, 해외여행을 다니다 보면 공항에서 짐을 놓고 조금 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요긴하게 쓰이는 것.
바로 앉을 수 있는 슈트 케이스입니다.
의자로 앉아도 되고, 컴퓨터 작업을 할 수도 있지요.
슈트 케이스 바퀴 부분이 이렇게 빠져 나옵니다.
약간 체중 제한(150kg?)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아무데서나 앉을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죠!
86,000円 정도라고 합니다.
'이건 어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Wacoal(와코루) + 헬로우 키티의 만남 : 신개념 속옷 (0) | 2010.10.28 |
---|---|
따뜻한 오야스미양 유탄뽀 (0) | 2010.10.27 |
직선으로... (0) | 2010.10.24 |
Ray out - Colorful Shell Jacket (0) | 2010.10.24 |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Cold Steel - Training Sword (0) | 2010.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