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차 (11/4, 출국) 연수신청 --＞ 신청 가능 (접수중)

 

 

 

가자일본! 카페 회원여러분!

 

 

2010년 11월 4일 목요일 출국 예정의 제201차 일본무역 연수 신청의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래 일정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상담 안내 : 010 - 8422 - 2628 (카페장)

 

 

 

 

[ 제201차 일본무역 정규연수 출입국 스케쥴 ]

 

 

* 항공팀 : 11월 4일 목요일 ~ 11월 8일 월요일 / 4박 5일  

 

* 선박팀 : 11월 4일 목요일 ~ 11일 9일 화요일 / 5박 6일 

 

 

 

======================================================================================================= 

 

 

 

 

[ 우수회원 '구마'님의 후기 中에서... ]

 

 

 

출발전 간단하게 현지 소식을 알리고 국내에와서 해야할 업무를 처리한 다음 바로 올리는 연수 후기입니다.

이번차는 제가 여태 봐왔던 중에 제일 많은 신규회원수를 자랑했습니다..

다들 역시나 일에 대한 열정과 꿈을 가지고 오신것 같아 같이 다니는 저에게도 그 열기가 전달이 된것 같네요..

연수진행을 사진과 더불어 올리겠습니다.

이번차는 수요일날 출발이었지요.. 첫날에는 역시 삼삼오오 출국장에 도착하셔서 서로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나누셧답니다.

 

이 세분은 동업을 하시는 분으로 많은 시장조사를 해오셔서 현재 쇼핑몰을 차려놓고 팔 물건들을 구하러

오신 신규회원 분들 이십니다. 지금은 출입국 신고서를 작성하는 중이예요..

신규회원분들이 적으시면 기내에서 작성해도 되지만 이번엔

많은 관계로 미리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부부로 참석하신 쿠마님과 쿠마홀릭님, 완구 디자인을 하고 계시는 mira님,

야구용품을 하고 계시는 John님과 빅매그너스님

그리고 저까지 이렇게 9명이서 수요일날 선두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어엿한 연수의 일부가 되어버린 자동출입국 심사 등록입니다.

요즘 공항에서 강화된 검색으로 인해 출국 및 입국 심사시

줄이 밀리는 경우가 상당히 있습니다만 역시나 자동출입국 심사를 등록한 저희들은

유유히 제일 먼저 빠져나왔습니다 ^^v

 

선박팀과 항공팀 본진이 모두 온뒤 본격적인 연수 시작에 앞서서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있는 모습니다.

오리엔테이션에 최대한 피해를 안주고자 소심하게 사진찍은 구마였습니다 ㅠㅠ

 

 

 

 

첫째날은 제 일을 진행했기에 사진 자료가 업구요~ 요건 둘째날인 판비카드를 만드신 분들이십니다.

카드와 함께 찍은 포즈 요청이 상당히 자연스럽게 나온것 같습니다. ㅎㅎ 다들 전문 모델이신듯~ㅋ

 

둘째날 연수가 끝나고 늦은밤에 가지는 세미나 시간엔 많은 분들이 잠을 잊고 공부에 매진이셨습니다.

역시나 주경야독을 몸소 실천하는 가자일본 회원분들이십니다 ~

 

셋째날 아울렛의 모습인데요.. 분명 네이버에서 아침 일기예보를 확인했을때 비는 안온다고 했건만 ㅠㅠ.

쭉쭉 쏟아져 내리는 비에 다들 황급히 뛰어 가시고 젖으신 모습입니다 ㅠㅠ.

허위사실을 유포한 죄...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__)

다신 네이버 날씨를 보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또 다짐한 하루 였던거 같습니다.....(네이버 미워~ ㅠ)

 

일본은 할로윈을 두달여 전부터 준비하는 모습이었어요.. 분명 외국의 축제이건만 일본의 축제 같은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이런 부분은 배워와도 될것 같단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축제란 의미가 거창한게 아니라 그냥 이웃과 웃고 즐길 수 있으면

그것이 축제 아닐까요? 아파트 살면서 이웃이 누군지도 모르는 집이 대부분이라고 하니..

참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요즘들어 자꾸 타게 되는 라피토의 내부 모습입니다.역시나 비싼 만큼 사람 없음을 자랑하는.......... 절대!!!! 네버!!!!!!!!

돈이 많아서 탄게 아닙니다.~  타게된 이유는 비밀~........ 하지만 타고 피눈물 흘렸더랬죠.... 밥한끼가 휘리릭 날라갔더랬습니다.

 

 출발일인 월요일 아침 많은 짐으로 인해 정식통관을 하시는 신규회원님... 무사 정식통관 되셨길 바랍니다 ^^*

 

 

선박팀과 항공 본진을 먼저 보내고 제일 마지막에 출발을 하는 저와 같이 오신 분들입니다.

다들 어마어마한 짐들로 살짝 고생들 하셨지만

전부 무사히 세관을 통과 하시면서 안도 하신듯한 모습이셨습니다.

이렇게 한분 한분 소중한 인연을 뒤로 한채 또 한번

199차의 연수가 막을 내렸습니다.

 

연수에 참가 하신 분들 다들 수고 하셨구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사진은 비행기를 타면서 창밖으로 본 하늘이 구름바다를 이루고 있어

장관이길래 찍은 사진 입니다.

하늘에 펼처진 끝이 안보이는 구름들의 바다처럼

회원분들의 일도 끝없이 발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