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나 휴대전화의 진화는 놀라울 정도로 빠른 시대.
조금만 한 눈을 팔면 정보 변화에 따라가기도 어렵습니다.
이런 급변의 시대, 그 변화의 중심의 서 있는 인물 중 하나가 바로 애플의 스티브잡스입니다.
컴퓨터에서 엠피3플레이어로 그리고 휴대폰으로 진화한 애플사의 주인공인 그는
늘 창조적인 생각으로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꿔왔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가 12년간 전혀 바꾸지 않은 게 있습니다.
다음 사진을 보면;;
스티브잡스의 진화라는 이름이 붙은 이 사진이 화제인데요..
스트바 잡스는 지난 12년간 머리가 빠지고 나이가 들었지만,
패션 스타일은 하나도 바꾸지 않았습니다.
이 사진 변화는 그가 검은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을 얼마나 좋아하는 줄 알수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본 해외 사이트의 반응은 이렇습니다.
- 늘 청바지에 검은 폴라 셔츠차림이지만, 적어도 다리의 포즈는 여러가지고 색깔도 다르다.
- 와 6년간 신발도 바꾸지 않았네.
- 그런데 아이폰은 매해 바꾼단 말이지.
- 2001년은 좋아하는 하얀 운동화 잃어버린 건가.
- 좀더 작은 사진이라면 보다 구체적인 부분을 알텐데.
- 이것 봐봐
・
- 확실히 "오늘은 뭘 입을까" 이런 스트레스는 없겠군 ㅎ;;
- 2001년은 강풍에 대비한 걸꺼야. 검은 운동화.
- 아인슈타인도 같았어. 검은 폴라 티셔츠는 입지 않았지만, 매일 같은 양복이었어.
- 12년간 극적으로 나이를 먹은게 슬프네. 40살에서 70살로 변한 거 같아.
- 애플은 그에게 매해 1달러 밖에 지불하지 않기 때문에 가난한거야.(참고: 잡스의 보수는 1달러)
- 연수입이 1달러라면 나도 매일 같은 옷이야.
- 같은 옷을 계속 입고 있는 것은 만화 속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 분명히 저 옷 명품일꺼야.
- 와 6년간 신발도 바꾸지 않았네.
- 그런데 아이폰은 매해 바꾼단 말이지.
- 2001년은 좋아하는 하얀 운동화 잃어버린 건가.
- 좀더 작은 사진이라면 보다 구체적인 부분을 알텐데.
- 이것 봐봐
・
- 확실히 "오늘은 뭘 입을까" 이런 스트레스는 없겠군 ㅎ;;
- 2001년은 강풍에 대비한 걸꺼야. 검은 운동화.
- 아인슈타인도 같았어. 검은 폴라 티셔츠는 입지 않았지만, 매일 같은 양복이었어.
- 12년간 극적으로 나이를 먹은게 슬프네. 40살에서 70살로 변한 거 같아.
- 애플은 그에게 매해 1달러 밖에 지불하지 않기 때문에 가난한거야.(참고: 잡스의 보수는 1달러)
- 연수입이 1달러라면 나도 매일 같은 옷이야.
- 같은 옷을 계속 입고 있는 것은 만화 속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 분명히 저 옷 명품일꺼야.
지금도 청바지에 검은 목 폴라 티셔츠가 스티브 잡스의 트레이드 마크라도 할 만큼, 그는 아이폰이나 맥의 변신과 비교해도 상당히 심플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긴 기간 변하지 않는 것도 역시 관심을 갖게 만듭니다.^^
(출처:당그니의일본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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