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일본 전국 라이브 스타트...오사카의 후쿠야팀장?

한국인 월드 스타인 비(27)가 21일부터 'LOVE TOUR 2010'이라는 타이틀로 일본 전국 라이브를 시작한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본적인 일정으로는, 22일 도쿄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전국의 Zepp콘서트장에서 라이브하우스 투어를 하는 것인데, 그 밖에도 7월17, 18일에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스페셜 라이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달 23일에는 일본에서 약1년 반만의 앨범인 'BACK TO THE BASIC'도 릴리즈했다.   일본에서의 공연은 큰 회장밖에 경험이 없고, 일본을 종단하는 라이브하우스 투어는 처음인 비는 '친구처럼 즐길 수 있는 라이브 투어로 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일본의 스시나 회, 낫토 등 몸에 좋은 음식을 좋아하다'며 일본에서의 식사 여행도 기대하고 있는 듯 하다.   사진참조: http://www.yomiuri.co.jp/entertainment/news2/20100622-OYT8T00642.htm

(출처:인니뽄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