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히로시마현의 건설회사인 호쿠비(北備). 일단, 건설회사가 김치를 제조해 판매하는 것이 재밌다. TV에 소개된 여사장은 한국 김치에 매료되어 김치 만들기에 빠졌다고 한다. 김치의 고장 한국에서 김치를 배울정도로 열의가 대단했던 사장은, 급기야 일본에 김치 공장까지 차리게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첫 작품이 바로 여고생김치. 여고생을 패키지 전면에 내세운 마케팅이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제법 호평을 받고 있다.
여고생김치의 작명이 재밌다. 김치에 피부에 좋은 성분이 들어갔다는 것을 극대화시켜, 여고생의 탱탱한 피부를 이미지화 한 것이 바로 여고생김치라는 네이밍이었다.
그런데,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주인이 챙긴다'고, 사실 여고생 김치가 그렇게 반갑기만 한 것은 아니다. 일본의 재밌는 마케팅, 다음 소재가 기다려진다.
(출처:제이히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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