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잉 도시/일본 도쿄

제193차 (6/24, 출국) 연수신청 --> 신청 가능 (접수중)

가자 세계로 2010. 6. 8. 23:31

 

 

 

가자일본! 카페 회원여러분!

 

 

2010년 6월 24일 목요일 출국 예정의 제193차 일본무역 연수 신청의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래 일정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상담 안내 : 010 - 8422 - 2628 (카페장)

 

 

 

 

[ 제193차 일본무역 정규연수 출입국 스케쥴 ]

 

 

* 항공팀 : 6월 24일 목요일 ~ 28일 월요일 / 4박 5일 

 

* 선박팀 : 6월 24일 목요일 ~ 29일 화요일 / 5박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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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회원 '하루카'님의 후기 中에서... ]

 

 

일본은 내게 나름특별한 곳이다.

10년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신혼여행까지..그리고 몇번의 출장경험,관광까지,일드가 취미이기에 더욱더 친숙한 곳이다.

그러나 이번연수는 관광이 아닌, 큰무역이 아닌, 작은무역부터 시작해서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 떠난

나름비장(?)한 출정이였다.

 

시험전날은 항상 초초하고 시간이 빠듯하듯이...한다고 한 준비도 너무도 부족하게 느껴서 영 개운치않은 출발날 아침..

새벽4시까지 자료준비하느라...띵한 머리를 하고 인천으로 갔다.

 

뭔가 긴장되면서 흥미롭다..새로운 친구들과 5박6일을 보낸다...갠적으로 내무반생활(?)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친구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하다.

출발전 연수출사표에 덧글릴레이(?)를 해서 나름 익숙하게 느껴지는 141차 동기친구들...

 

연속무제한 속사포 피터팬,칼있스마200개 쌍끌이,브레인 moon,술시9시 둥둥,낼모레30 막둥이 마운틴,

일본속의 일본인 막둥이2 나우시카,든든한 우수회원인 거상,든든한 포스를 뿜우시는 우수회원 오야님...

출정전부터 몇일씩 메일로 괴롭혀도 친절히 답변주신 든든한 우리의 대장 시마실장님...역시 가자일본의 힘은 예사롭지않았다.

카페를 운영하면서 지금껏 키워오신 내공이 느껴지며,인간미까지 듬뿍겸비하신 시마님...인연을 맻어져 너무 고맙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워낙 걷는걸 좋아해서 같은 반 친구들과 아침을 함께 하지못해서 미안했지만....

아침부터 낯선 거리를 거닐면서 느껴지는 바람과 새로운 풍경은 항상 내게 큰 기쁨을 준다..

일이 곧 취미이고..취미가 일이기를 얼마나 바랐던가...난 이곳에서 큰 자극과 감동을 느끼고 돌아왔다.

 

특히나 인간속사포로 날 항상 즐겁게,때론 자신의 소중한 경험을 전해주신 언더그라운 카페짱인 피터팬...ㅎㅎ

이 친구는 과연 일본에서 모르는게 뭐가 있을까 싶다...뭐든 물어보면 척척답변...브랜드와 오사카의 모든 쇼핑타운

그리고 음식점까지 꽤뚫고 있는 친구...  연수를 복습,예습까지 해주게해준 고마운 친구..상큐~~

 

귀찮았을텐데,통역까지 해줘서 자료와 정보까지 얻게해준 고마운 막둥이2, 나우시카도 상큐...

실무적으로 빠끔이 칼있스마200개 쌍끌이...직설화공법으로 깔끔하게 궁금증을 대신 질의해준 무역인

우수회원으로 오픈마켓의 딜러로서 그간의 고민과 정보를 친절히 알려준 든든맨 인터넷거상도 상큐..

자신의 업무에 대한 깊은 열정을 지닌 인어아가씨 둥둥....그 자태(?) 잊고싶당..ㅎㅎ

다재다능 인텔리젠트한 브렌인 moon ..맨인블랙의 멤버로서 멀티한 재능의 소유자...

낼모레 30 막둥이1 마운틴....사회로 복귀한지 얼마안되었는데...역시 추진력하나 끝내주는 친구..잘해낼껴~

 

한번에 쉽게 되진않겠지만...준비한만큼...아는건 만큼 보이는건 확실한거같다.

141차 가자연수에서 워낙 좋은 팀원들과 함께 연수를 했기에...120% 만족함을 가진다..

이제부터의 그림은 가자카페의 화폭에 나만의 붓으로 색을 칠하가기만 하면될듯싶다.

처음부터야 멋진 작품이 나오겠냐만...흰도화지는 시마님이 잘 준비해주시라 믿으며...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가길 기원하며....

 

- 봄날의 향기, 향기롭고 싶은 하루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