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잉 도시/일본 오사카

日 자위대 vs 韓 육군 모의전, 자위대 전멸! 日 네티즌 충격;;

가자 세계로 2010. 3. 9. 12:09

일본 육상자위대와 한국 육군이 강원도 홍천의 과학화전국훈련단(KCTC)에서 서바이벌전을 열었으나, 한국육군이 이겼다고 7일 일본어판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한국 육군에 따르면 일본 육상자위대에 소속한 대원 12명이 4일 오후 KCTC에 방문해 KCTC 소속 병사들로 구성된 전문대항군 12명과 대결했다고 합니다.

K-1 발사기나 헬기 등의 서바이벌 장비로 중무장한 자위대원과 전문대항군의 병사들은 실제 전장과 닮은 훈련장에서 쫓고 쫓기는 공방전을 펼쳤습니다. 착용한 장비는 수신감도가 작년의 6.5배로 향상됐고, GPS의 오차도 기존의 5미터에서 3미터로 줄어, 훈련통제 본부가 훈련을 받는 부대와 대원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개선됐습니다.

30분 넘게 수행된 전투에서 자위대원은 11명이 몸에 레어저빔을 맞았고, 1명만이 생존했습니다만, 한국 병사는 전원 무사.

이 결과는 실제 전장이라면 전멸에 가깝다고 하는군요.

일본 자위대의 KCTC 방문은 3년만으로, 한국군의 장비나 훈련시설을 시찰한 뒤에 서바이벌전 체험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평소 한국뉴스만 나오면 '김치는 저리 가라'라든가, '한국이 원래 그렇지'라고 폄하하기 일쑤인 일본 네티즌은 이번 뉴스를 듣고 적잖이 충격을 받은 듯, 한심하다는 평을 내놓고 있습니다.


陸の上で韓国に勝てるなんてはなから思ってねーよ
땅 위에서 한국에게 이길 수 있다고 처음부터 생각 안해!

日本の戦力なんてこんなもん
일본의 전력이란 게 원래 이런 거지.

もともと期待してないからどうでもいいや
처음부터 기대 안했기 때문에 아무 상관 없다.

自衛隊最強とか言ってた奴出てこいよ
자위대가 최강이라고 한 놈 나와봐라.

実際の戦闘では戦闘機使うから機数と性能考えて日本が負けることはない
실제 전투에서는 전투기 쓰니까 전투기 대수와 성능 생각한다면 일본이 지는 일은 없다

チョンのホームであることを考慮しても酷いな
조선 홈이라는 것을 고려해도 심하군

自衛隊は給料返せよ
자위대 월급 반납시켜라

自衛隊が強いのって海上じゃなかったか
자위대가 강하다는 건 해상자위대 아닌가


自衛隊なんて公務員気質だから勝てるわけ無いだろ
サバゲーやってる奴らのほうが強いんじゃないか

자위대라는게 공무원 기질이기 때문에 이길 리가 없지.
서바이벌 게임 하고 있는 녀석들 쪽이 더 강하지.


逆に韓国が負けたら不味いだろ
あいら一応南北で戦争真っ最中の身なんだし
반대로 한국이 지는게 이상하지.
저 녀석들 당장 남북이 전쟁 한 가운데인 상태고


自衛隊は軍隊じゃなくて災害救助隊だろ
자위대는 군대가 아니라 재해구조대잖냐.

もういい失望した
海上自衛隊に予算を多く割いてやれ
陸上は半減だ
됐다. 됐어 실망했다.
해상 자위대에게 예산이나 많이 나눠줘라
육상 자위대는 반으로 줄이고.


竹槍なら勝てた
죽창이라면 이겼을 거다

30分で壊滅ww 攻防ですらないw
30분에 괴멸 ㅋㅋ 공방전 조차 없었어 ㅋ


勝った負けただけの話じゃないんだぞ。全滅だぞ全滅。
이겼다거나 졌다거나 이런 이야기가 아니잖아. 전멸이라고 전멸.

일본 네티즌들 주장 중에는 한국처럼 징병제를 하자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런데, 더 황당한 것은 최근 막상 자민당이 헌법을 개정해서 징병제를 할 수도 있도록 검토중이라는 기사가 나오자, 이런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니트족이나 보내라'
'시간 낭비다. 그런 건 안해도 된다.'
'(너네들 그런 정책 내놓으면) 평생 정권 못 잡는다'
'인터넷 우익인 나도 징병제는 겁난다'

라고...

고통은 분담하기 싫고, 말은 많은 사람들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출처:당그니의일본표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