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 "日 유통 시장 10% 장악한다!"

라쿠텐, "日 유통 시장 10% 장악한다!"

日 최대 인터넷 쇼핑몰 '라쿠텐 이치바' 연간 15조엔 거래액 목표

＜마이니치 신문＞(1월 14일자)은 라쿠텐의 미키타니 회장 겸 사장이 13일, 도쿄도내에서 강연, 라쿠텐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 사이트 '라쿠텐 시장'의 취급 액수에 대해서 1년에 15조엔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내걸었다."고 보도했다.   라쿠텐에 따르면 종래의 목표는 1조엔이었으나, 인터넷쇼핑이 착실한 성장과 해외에 진출을 맞춰서, 종래의 계획을 단숨에 끌어 올린 것이다.   미키타니 사장은, 09년 1년간의 소비 환경에 대해서 "(백화점과 슈퍼등) 오프라인 시장은 상당히 어려웠으나 인터넷 시장은 착실하게 성장했다"고 총괄했다.   ▲ 라쿠텐   그는 이어 "한해 60조엔 전후로 파악되는 일본 유통·소매 시장에서 가까운 시기에 최저 10%가 인터넷시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라쿠텐은 지금까지 연간 1조엔이라는 취급 액수를 목표로 하고 있었으며, 2월에 공표할 2009년의 실적은 약 8,000억엔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키타니 사장은, 이미 진출한 미국과 대만을 포함시켜 세계 27개국에 진출 계획을 밝히고, 15조엔의 목표에 대해서 "결코 허풍이 아니며, 착실한 성장을 계속하면 가능한 숫자다"라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1월 14일, 마이니치)

(출처:제이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