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연수가 진행중인 오사카
신사이바시 Loft 옆 三木(miki)악기점
작은 키타소리에 이끌려 찾게 되었는데...
이상한 건
저 뮤지션이 연주하는 음악 소리가
시원하게 들리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무척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ㅠㅠ
왜 일까...
하지만 잠시 후...
계단아래서 위쪽으로 이동하면서
아하~~
그렇구나~~~^^
보시는대로...^^
무대는 악기점 내부
관객들은 길을 걷고 있는 불특정 다수
그러고 보니 스피커도 도로에 설치되어 있었다.
그러니 이곳에선 잘 들리지도 않고
이상할 수 밖에~~~^^
점점 사람들이 모여 들고...
울 회원님들도 보이고...
잉~~Loft 시장조사 시간인데~~^^
요기 두분~~^^
딱^^ 걸렸음메~~
처음 계단 밑에서 발견한
나름대로 멋진 그 날 오후의 뮤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