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우산 들고 다니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장치가 나왔습니다;;
연인들 사이에서야 우산 들어주면 좋겠지만, 혼자 걸어가거나 두손을 자유롭게 쓰고 싶을 때 이런 우산 받침대는 어떨까요.
이 사진처럼 어깨에 튜브를 감은 다음 고정한 우산을 끼웁니다.
어깨 이외에도 유모차에도 걸 수 있어 아이들이 비를 맞지 않게도 해줄 수 있답니다.
물론 단점은 강풍에 약하다는 거...
자전거 탈때도 쓸 수 없다는 거...
근데..
더 웃긴건 가격이 2499엔(도쿄핸즈)이군요.
내가 보통 접어서 쓰는 우산이 500엔인데 ;;; ㄷ ㄷ ㄷ(배보다 배꼽이)
에잇 그냥 들고 다니고 만다.
이렇게 등을 휘감는 겁니다.
유모차에도 달 수 있습니다.
이름하여 가탑브렐라 (엄브렐라에서 엄 대신 어깨를 뜻하는 가타를 넣었음)
유모차에도 달 수 있습니다.
이름하여 가탑브렐라 (엄브렐라에서 엄 대신 어깨를 뜻하는 가타를 넣었음)
(출처 : 당그니의일본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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