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1차 뜨거운 연수의 현장 : 판비의 경고!

 

 

 

 

 

현재 이곳은 제171차 연수가 진행중인 오사카입니다.

오늘은 연수 2일차를 맞아 대표적인 도매점 '판비 데라우치'를 찾아 출입카드를 만들고,

본격적인 시장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실장과 업무적인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판비 직원으로부터 

출입카드 발급을 위해 터무니 없이 '사업자 등록증'까지 위조해 오는

다른 부류(다른 카페의 이름과 실명까지 거론)가 있으며,

전부 조회하여 자격을 박탈하겠다고 하는 얘기를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매장사진은 같은데 간판만 달라 직원들이 웃어 버렸다는 얘기와 함께

민망할 정도의 오버(위조를 대놓고 조장하는...)를 하는 이런 류의 모임(카페)과 인솔자들의 얘기를 전해 들으며 부끄럽기도 하고,

한편으로 그들로 인해 선의의 피해를 보게되는 우리 회원들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별도로 전해 드리도록 하겠으며

정도의 길을 걷고 있는 가자일본! 카페와 회원님들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잠시 후면,

연수 2일차 하일라이트인 소호무역 실무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이번 차수에도 회원님들의 성과를 기대하며 계속하여 소식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애쓰고 계신 우수회원 힐앤토님께 고맙다는 말씀 전합니다~~

 

 

 

 

오사카에서...

 

가자일본!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