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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떠나는 날...

가자 세계로 2008. 2. 11. 01:23

 

 

밤새 내린 눈이 아침까지 이어지고 있다.

출발은 제대로 할 수 있는지...

직원들의 움직임이 긴박하다.

 

 

 

 

 

하염없이 내리는 눈

언제 출발할까...

 

벌써 탑승 후 2시간째 대기다.

그것참~

 

 

 

 

 

 

그래도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건

부지런을 떨은 덕택에

1등석 못지 않은 비상구 자리는 거...

 

 

이렇게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