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래왔던 것 처럼...
눈을 뜨자마자 컴퓨터의 전원부터 켠다.
아주 오래 된 습관이 되어 버렸다.
어느 회원님이 보내 준 한 통의 메일.
한줄한줄 읽어 내려가면서 입가에 미소가 한가득이다.
기분 최고~~~다!
내용은 뭐...간단하다.^^
오픈한지 한달 결산을 내어 봤는데 의외로 좋은 결과가 나왔단다.
신경을 쓰고는 있었지만 부담스러울까봐 연락을 하지는 못했는데
나의 우려를 가뿐히 씻어 주었다.
사실 요즘같은 경기에 좋은 결과라...대단한 일임에 틀림없다.
이들...멋지게 뻗어 가리라 의심치 않는다.
혹...기억할라나.
잘 되면 맛있는 밥 한끼 사라던 연수 때 카페장이 늘 하는 말.ㅋㅋ
이 들의 멋진 출발을 축하하며
다른 회원님의 기분 좋은 아침의 소식을 기대해 봅니다.
가자일본! 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