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현재 여기는 제119차 특별연수가 진행중인 오사카입니다.
무더운 여름의 정점.
그야말로 폭염...움직이면 흐르는 땀과 씨름을 하느라 정신이 없지만
평소 타이트한 정규연수와는 달리 관광을 겸비한 특별연수이기에 견딜만 합니다.
숙소 복귀 후 카페에 들어와 보니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 전해져 있기에 여러분들께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아래는 카페 게시판관리자 '할수있어!!'님이 올려 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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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경제] 3일부터 도교 노선을 제외한 한·일간 항공기 운항 회수에 제한이 없어진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2일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항공회담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항공자유화에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국간 여행이 훨씬 쉬워 질 것으로 보이며 교역에 긍정적 영향을 가져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오사카 노선의 경우 기존 주 42회로 제한됐던 운항 횟수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며
제주 외에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공항과 오사카 노선도 생겨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나리타 공항은 활주로 부족 등 시설 용량 한계로 인천 또는 지방도시에서 도쿄간 운항 횟수는 최대 주 73회까지만 운항할 수 있도록 했다. 한·일 양국은 나리타 공항의 경우 제2활주로 확장공사가 완료되는 2010년쯤 운항 횟수를 확대키로 하고 내년에 협상키로 했다.
현재 한일간에는 한국측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25개 도시35개 노선, 주 330회를 취항하고 있으며 일본측은 2개 항공사가 2개 도시, 11개 노선, 주 92회를 운항하고 있다.
건교부 국제항공팀 이상훈 팀장은 “일본이 외국과 합의한 사실상 첫번째 항공자유화 조치”라며 “연간 1000만명이 오가는 일본과의 항공 자유화 합의로 국민의 편의가 크게 증대되고 항공사간 경쟁으로 운임인하도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현수 기자 hs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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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일히 말씀을 회원여러분들께 전해 드리지 않아서 그렇지...ㅠㅠ
요즘 카페장은 아주 항공관련 여행사를 차렸답니다.
한국에 있을 때나 지금 이곳 일본에서나 하루 업무의 상당 부분은
항공권 체크와 발권 관계로 업무 폭주...
특히 성수기 기간이라 아주 상황은 최악이지요.
하지만 상기 뉴스에 의하면
빠른 시간안에 이러한 고민들이 해결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우리 가자일본! 카페의 주력 노선인 '인천-오사카' 간 항로에 있어서
각 항공사별 증편 소식이 초읽기에 들어 갔다니 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입니까...^^
뉴스 그대로 이곳 간사이 공항 제2 활주로 공사가 완료되면 그야말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게 되는 셈이지요.
'한일 항공자유화 합의'로 인하여 당장 우리 가자일본! 카페의 기대되는 점은 아래아 같습니다.
1. 항공사간 경쟁으로 인한 운임 인하 -> 연수 참가비용 인하
2. 출국 지역 확대 : 기존 인천, 부산에 이어 대구, 광주에서도 오사카 출국 가능
그간 상당부분 항공연수 진행을 통하여 이미 노하우가 쌓여 있는 우리 가자일본! 카페이지만
비용의 인하와 다양한 지역에서 출국이 가능하다는 날개를 달게 되면
명실 상부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내 최고의 일본 창업연수 카페가 될 전망입니다.
계속해서 오사카에 이어 상대적으로 운임이 비싼 도쿄쪽의 증편도
빠른 시간안에 시행 되기를 기대하며 다행스러운 소식을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모쪼록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제119차 특별연수가 진행중인 오사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