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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사례 / 탐지견 왕이 부러우랴?

가자 세계로 2007. 6. 7. 22:17
활동사례  

 

 

02탐지견 왕이 부러우랴?

 

 

탐지견 순찰

 

 

 

300평 犬舍서 매일 털손질, 목욕실 · 출산실에 놀이방도 인천공항 세관의 마약 · 폭발물
탐지견들이 최신식 시설의 견사에서 ‘특급 호텔’ 생활을 누리고있다.


인천공항의 탐지견은 모두 56마리. 값이 마리당 4000여달러(약 530만원)에 달하는 ‘귀하신’
몸들이다.

 

지난해 9월 완공된 296평 규모의 견사에는 목욕실과 출산실이 갖춰져 있다. 따뜻한
물이 나오고, 출산실 옆에는 새끼들이 놀 수 있는 ‘강아지 놀이방’도 마련돼 있다.

 

실내 온도는 18도로 유지된다. 수의사실이 따로 있고 1마리에 조련사가 1명씩 배치돼 있다.
이만하면 ‘사람 대접’으로 따져도 최상위급이다.

 



1주일에 2~3번씩 ‘목욕 서비스’를 받으며 매일 털 손질을 받는다.

입국장에서 사람들을 상대로 검색을 하기 때문에 청결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광견병 예방주사는 1년에 한 번,
종합백신과 감기 예방접종은 1년에 각 두 번씩 맞고, 거의 매달 구충제를 먹는다.

미국산 고단백질 사료를 먹고, 수시로 280평 규모의 실내 훈련장과 9000여평의
야외훈련센터에서 체력단련을 한다.

탐지견들을 이렇게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은 탐지능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개들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편히 쉬게 해야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관세청 탐지견센터 박창렬 훈련교관은 “탐지견들은 사람보다 후각이 400배 정도 예민하다”고 말했다.

 

탐지견은 한 번에 30분~1시간 정도, 주당 20여시간 ‘업무’를 하고 있으며 결코
무리하게 일하지 않는다.

 

무리하게 일하면 후각이 무뎌진다고 한다.

이 탐지견들이 지난해 인천공항에서 적발한 밀수품은 130억원어치였다.

 

 

( 조선일보 / 김승범기자 / 2002. 02. 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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